Baseball/KBO
2021. 8. 9.
레이븐의 KBO 칼럼: 우물 안 개구리 KBO, 급선무 과제는 '구속 경쟁'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도쿄 올림픽이 폐막했지만, 야구계에는 그 후폭풍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김경문호의 충격적인 졸전 퍼레이드로 야구를 잘 모르는 대중들은 물론 야구계 내부에서조차 냉소와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사실 선수 개개인의 역량 자체는 빛나는 부분들이 여러 부분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주장 김현수 선수와 리드오프 박해민 선수는 4할 타율을 기록하며 도쿄 올림픽 베스트 13에도 선출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김현수 선수는 최다안타와 홈런, 2루타, 타점, 장타율 1위를 기록했는데, 아마 결승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