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elin Guide
2021. 7. 27.
[공지] 레슐랭 가이드 읽는 법
* 레슐랭 가이드는 본래 지인들 사이에서도 입맛이 드럽게 까다롭기로 유명한 제가 다녀본 식당들 중에 인상적인 곳들을 선정해 소개하던 글입니다. "적당히 아무거나 만족하는 것으로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라는 신조가 있을 정도로 워낙 까탈스럽다보니 지인들이 같이 밥먹기 피곤해하지만, 동시에 제가 추천하는 식당이 있다면 믿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 본래의 목적은 '어둠의 레슐랭 가이드'라고 하여 "인생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걸러야하는 곳"들을 위주로 선정하였지만, 블로그에는 그런 곳들까지 적나라하게 올리면 모욕죄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추천하는 곳들만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만약 어둠의 레슐랭 가이드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있다면 공개(보호) 정도로 풀어놓겠습니다. *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