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2021. 7. 11.
레이븐의 KBO 칼럼: 스트라이크 존? 슈뢰딩거의 존!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오늘은 평소처럼 장문을 풀어내기보다는, 간략한 소회, 경기를 감상하면서 든 단상을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이미 했던 이야기의 반복이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풀어서 쓸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7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중계를 보면서, 정말 참담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롯데가 2대3으로 패배한 것 때문이 아니라, 또다시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의 모습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2021.06.30 - [KBO] - 레이븐의 KBO 칼럼: 심판의 권위, 횡포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