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Giants
2023. 3. 8.
박세웅-김원중, WBC 대표팀을 살려라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2023 WBC의 개막이 이제 정말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출국하자마자 바로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대비에 한창이었는데, 그 결과가 썩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출국 전 연습 경기들에서는 대표팀 타선이 뜨겁게 타올라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투수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었으나,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는 잇따른 내야 수비 실책과 투수진의 여전한 공인구 적응 문제로 인해 경기 내내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무엇보다 오릭스의 주축 선수들이 1군이 아닌 육성 선수들 위주였음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