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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마스터 듀얼] 팬텀 나이츠 덱 운영 및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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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요즘 유튜브에 1일 1영상 업로드를 하는 중이라... 블로그에 글을 쓸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ㅠㅠ

퇴근하고 여유있는 시간이 4시간 가량인데, 적당한 영상 각이 나오는 플레이가 나올 때까지 게임을 돌리고, 영상 녹화를 하고, 편집하고, 썸네일 만들고, 업로드까지 하면 시간이 너무 빡빡하네요. ㅋㅋ ㅠㅠ

 

 

Raven 레이븐

티스토리: https://raven-deadwire.tistory.com/ '꽃겨울' 채널 원고 작가 겸 목소리 찬조 출연 전직 야구선수 겸 뮤지션 경력 20년차 YP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고 살고 싶어하는 동양 철학도

www.youtube.com

 

이번 포스트는 제가 그간 찍어놓은 '팬텀 나이츠' 영상들을 모아서 기본 전개 및 운영, 그리고 덱 레시피까지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유희왕을 20년 전에 시작했는데, 정작 팬텀 나이츠라는 테마는 입문한 지 1달 가량밖에 안 됐음에도 제 팬텀 나이츠 플레이에 관심을 갖고 구독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ㄷㄷㄷ....

어쩌다보니 팬텀 나이츠 전문 유튜버가 되게 생겼는데, 이 포스트에서 한번에 모아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팬텀 나이츠 테마란?

팬텀 나이츠는 유희왕 ARC-V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선보인 테마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희왕에서는 비교적 근래(?)에 나온 테마라 할 수 있지만, 이것도 벌써 최초 출시일로부터 6~7년 가량 된 것이니 결코 짧은 역사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니에서는 사용자인 '유토'가 주인공인 너무 빠른 시점에 퇴장하는 바람에 많은 카드들이 나오지 못했습니다만, OCG화되면서 카드풀도 제법 충족된 상황이죠.

특히 링크 소환이 도입된 이후,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팬텀 나이츠 러스티 바르디시'라는 카드가 추가되면서 전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팬텀 나이츠 덱에 없어선 안 될 두 링크 몬스터. 한편 여기에 우라라를 맞으면 전개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단점도 있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파괴되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유령 기사 컨셉을 가진 카드군입니다.

디자인 모티브도 컨셉에 맞게 전사의 유품들을 연상시키는 이름의 몬스터들이 대부분이죠.

그야말로 죽어서도 싸우겠다는 유토와 엑시즈 차원 동료들이 지닌 레지스탕스로서의 의지를 드러내는 카드군입니다.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묘지 자원을 활용하거나, 묘지에서 소생되는 효과들을 지닌 카드가 많다.

팬텀 나이츠 테마는 묘지 자원을 이용한 플레잉이 핵심이며, 기본적으로 묘지 효과를 이용해 서치와 전개를 하면서 함정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방식으로 운용됩니다.

유령 기사라는 컨셉 때문인지, '팬텀 나이츠 티어스케일'과 '레이더즈 윙'을 제외한 모든 메인 덱 투입 몬스터는 공통적으로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리바이엘로 제외존 몬스터를 되살리고, 리바이엘 2체로 미래용황 호프를 사용하는 플레이는 이제 팬텀 나이츠의 기본 운영법이 되었다.

게다가 몬스터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가 많기 때문에, '허공해룡 리바이엘'을 활용해 이 몬스터들을 다시 소환하는 방식으로도 많이 운용됩니다.

그리고 리바이엘 2체를 사용하게 되면 'FNo.0 미래황 호프'의 소환 조건이 충족되며, 이는 곧 'FNo.0 미래용황 호프'를 바로 겹쳐 소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미래용황 호프의 강력한 파괴 내성과 상대 몬스터 효과 1회 무효 및 컨트롤 탈취는 여전히 강력한 효과이기 때문에 용황은 팬텀 나이츠 덱에서 용병이라기보다는 핵심 파츠 중 하나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팬텀 나이츠의 가장 무서운 점은 론고미언트를 그 어느 덱보다 쉽게 뽑을 수 있다는 점이며, 그 외에도 많은 중간 종착점이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팬텀 나이츠 덱의 제일 큰 장점은 'No.86 H-C 론고미언트'를 그 어느 덱보다도 쉽게 소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론고미언트를 안 쓰고 운영 덱으로 굴리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만, 적어도 사이드전으로 '엑시즈 오버딜레이' 같은 저격 카드를 맞을 일이 없는 마스터 듀얼 환경에서는 론고미언트가 반드시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4레벨 전사족 몬스터 2체만 확보하면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로 소재를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에 5소재 이상의 론고미언트를 다른 덱들에 비해 쉽게 소환할 수 있습니다.

론고미언트의 효과를 잠시 언급하자면,

①: 상대 엔드 페이즈마다 발동한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②: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서,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1개 이상: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2개 이상: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1500 올린다.
●3개 이상: 이 카드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4개 이상: 상대는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5개 이상: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하나같이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효과들이며, 4소재만 돼도 상대는 할 수 있는 플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 악명 높은 '진룡황 VFD'보다도 강력하다고들 하니, 팬텀 나이츠를 '날먹' 덱이라고 비하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팬텀 나이츠는 전개 과정에서 패 트랩을 맞기도 쉽기 때문에, 핸드와 상대 패 트랩 유무에 따라 최대 전개력과 중간 종착지가 어느 정도 되는지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상당한 실력을 필요로 하는 덱입니다.

물론 이 때문에 진입 장벽이 높아보일 수도 있지만, 마스터 듀얼 기준으로는 상당히 '저렴한 덱'이라는 점도 있고, 두뇌 싸움에서 큰 희열을 느낄 수 있는 덱이므로 전개 덱이 입문하실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덱 입문한 지 1달된 저도 플래티넘1 두 번씩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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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병 테마들

팬텀 나이츠는 단독 테마로도 '굴러는' 가는 덱입니다만, 아무래도 전개를 하나의 루트로만 가져간다면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3레벨 주축의 여러 용병 카드들이 활용되는 테마이기도 합니다.

 

싸이킥족 용병들은 '긴급텔레포트'로 불러올 수도 있고, 특수 소환하기 쉬운 카드들이므로 많이 채용된다.

먼저 싸이킥족 3레벨 용병들입니다.

싸이코휠더싸이코트래커는 싸이킥족이기 떄문에 '긴급텔레포트'로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도 가능하며, 핸드에 잡혔을 경우 필드에 3레벨 몬스터가 있으면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케루비니의 링크 소재나 리바이엘의 엑시즈 소재로 활용하기 용이합니다.

전뇌계희-냥냥 역시 긴급텔레포트로 불러올 수 있으며, 묘지에 있을 때 3레벨 몬스터가 일반/특수 소환될 경우 묘지에서 소생이 가능합니다.

다만 냥냥의 소생효과를 쓰게 되면 3랭크 이상의 엑시즈 몬스터만 소환이 가능해지므로 링크 몬스터나 미래용황을 전부 소환하고 난 다음에 이 소생 효과를 쓰셔야 합니다.

 

미계역 용병들. 강력한 소재 조달 기능이 있지만, 반대로 수많은 '억까'를 창조하는 계륵이기도 하다.

다음은 미계역 3레벨 용병들입니다.

미계역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①: 패의 이 카드를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모든 패 중에서, 상대가 무작위로 1장 고르고, 자신은 그 카드를 버린다. 그것이 이 카드 이외였을 경우, 추가로 패에서 이 카드를 포함한 같은 이름의 카드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라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자기 자신이 버려졌을 경우, 재카로프는 덱에서 츠지노코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츠지노코는 버려진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드로우 효과를 사용할 때 꼭 필요한 파츠를 버리게 되거나, 아니면 핸드에 잡혀선 안 될 피안 테마의 카드들이 잡혀버리는 경우 전개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됩니다.

따라서 미계역 없이도 기본 전개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핸드를 모두 털고 마지막에 미계역 카드들을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핸드에 잡히면 상당히 골치 아픈 용병들인 피안 테마들이다.

팬텀 나이츠 유저들은 앞으로도 미계역과 피안 몬스터들이 낳는 수많은 억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피안 테마 용병들입니다.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개의 핵심 축이며, 덱의 몬스터 카드 1장을 덤핑하는 효과와 러스티 바르디시를 소환하기 위한 링크 소재로 쓰이게 됩니다.

보통 케루비니로 그래나스비치를 덤핑하고, 그래나스비치의 효과로 가토르호그를 덱에서 특수 소환, 가토르호그와 케루비니로 러스티 바르디시를 소환한 뒤 가토르호그의 효과로 케루비니를 소생하는 루트를 많이 타게 됩니다.

그런데 그래나스비치 가토르호그가 핸드에 잡히면 이 루트를 절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루트로 우회해야 하며, 이때 많은 방해 요소가 개입할 수 있기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특히나 링크 몬스터인 케루비니를 제외하면 피안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②: 자신 필드에 "피안" 몬스터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라는 그지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파괴 효과를 막기 위해서는 케루비니의 링크 마커 앞에 피안 몬스터들을 소환해야 하니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질문도 수도 없이 받게 만드는 피안 몬스터들, 당신들은 대체....

그 외에도 피안 몬스터들과 연계하기 위해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를 사용하는 분들도 많으신데, UR 카드인데다 일소권도 낭비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저는 채용하지 않고, 남들에게 추천하지도 않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UR 가루에 여유 있으신 분들은 쓰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3. 기본 전개법

현재 마스터 듀얼에서 팬텀 나이츠 덱의 종착점은 결국 론고미언트를 5소재 이상으로 소환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여건이 어떻게 되는가를 잘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초동은 일단 크게 2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사일런트부츠 + 티어스케일/래기드글로브/더스티로브

: 부츠의 특소권을 바탕으로 소재 2개로 케루비니 전개 → 캐루비니의 효과로 그래나비스치 덤핑 후 가토르호그 덱특소 → 케루비니와 가토르호그로 바르디시 소환 후 가토르호그의 효과로 케루비니 소생 → 바르디시로 팬텀나이츠 몬스터 덤핑 (이 때 묘지에 티어스케일이 없다면 티어스케일 우선 덤핑 / 티어스케일이 있다면 더스티로브를 덤핑) 후 셰이드 브리간딘 함정 세팅 → 사일런트부츠를 제외하고 팬텀 윙 or 포그 블레이드 서치 → 티어스케일의 효과로 티어스케일 소생 → 티어스케일의 효과로 서치해온 함정을 버리고 더스티로브를 덤핑 → 묘지의 함정을 제외하고 더스티로브 1체 소생 → 묘지에 남은 더스티로브를 제외하고 스탠드그리브 서치 → 셰이드 브리간딘 함정의 효과로 세트한 턴에 바로 발동 → 서치해온 스탠드그리브의 효과 발동으로 특소 후 레벨 4로 조정 → 3레벨 2체로 가십섀도우, 4레벨 2체로 론고미언트 소환 → 둘이 합체 하면 5소제 론고


2) 팬텀 나이츠 몬스터 1체 + 미계역 몬스터 or 사이킥 몬스터들

: 팬텀 나이츠 몬스터 일소 후 여건이 되는만큼 해당 몬스터들을 특소 → 팬텀나이츠 + 다른 몬스터 1체로 케루비니 소환 → 캐루비니로 '티어스케일' 덤핑 (티어스케일이 이미 있다면 사일런트부츠 덤핑) → 나머지 특소된 미계역/사이킥 몬스터와 케루비니로 바르디시 소환 → 이후 1)번 전개 응용

그 외에 패가 말렸거나 중간 종착점이 필요한 경우

 

3) 원핸드 전개

: 티어스케일+아무 패나 1장 → 티어스케일 일소 후 효과 발동해 아무 패나 코스트로 버리고 더스티 로브 덤핑 → 더스티로브 제외 후 사일런트로브 서치 → 사일런트부츠 특소 후 케루비니 소환 → 케루비니 효과로 그래나스비치 덤핑 후 가토르호그 덱특소 → 사일런트부츠 제외 후 마함 서치(주로 포그블레이드) → 티어스케일 자체 효과로 소생 후 가토르호그+티어스케일로 허공해룡 리바이엘 소환 → 리바이엘 소환 후 가토르호그를 소재 제거 후 제외된 팬텀나이츠 몬스터 소생 → 가토르호그 효과로 그래나스비치 소생 (이때 캐루비니 링크마커 앞에 특소해야 자체효과로 파괴를 막을 수 있음) → 그래나스비치 + 소생된 팬텀나이츠 몬스터로 허공해룡 1체 더 소환 → 허공해룡 효과 발동으로 다시 제외된 팬텀나이츠 몬스터 소생 → 허공해룡 2체로 미래황 호프 소환 후 미래용황 호프 겹쳐 소환 → 케루비니 + 남은 팬텀나이츠 1체로 바르디시 소환

이 정도만 완전히 익혀두시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응용됩니다.
특히 티어스케일+사일런트부츠가 잡히면 바르디시+미래용황+5소재 론고가 보장되며, 하기 영상에서처럼 최대 미래용황+7소재 론고 혹은 미래용황을 포기하면 8소재 론고까지 가능해집니다.

 

상기 영상은 자막 기능을 활성화하고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전개 루트가 있는데, 더 자세한 전개 루트는 스트리머 '인간젤리'님의 트게더에 '가지구어서'라는 분께서 정리하신 요약본이 많은 도움이 될 듯하여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인간젤리 - 론고 팬나 전개 요약본입니당. - 트게더

팬나전개 1. 준비:티어스케일,사일런트부츠 결과:바르디시,5소재 론고미언트 , 미래용황 2. 준비:티어스케일이외 팬텀나이츠,사일런트부츠,3레벨 특소 가능한 몬스터 결과:바르디시,5소재 론고미

tgd.kr


4. 핸드가 망했을 때나 우라라를 맞았을 때

흔히 핸드에 팬텀 나이츠 파츠가 하나도 잡히지 않거나, 전개 도중 케루비니나 바르디시에 우라라를 맞으면 바로 항복해버리시는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팬텀 나이츠는 그렇게 전개 패턴이 단순한 덱이 아닙니다.

하기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각기 상황에서의 해결책들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5. 팬텀 나이츠 ver. 'raven 덱 레시피

메인 덱 (40)

몬스터 (26)

증식의 G 3
피안의 악귀 가토르호그 1
피안의 악귀 그래바스니치 1
SR 베이고맥스 1
팬텀 나이츠 더스티로브 3
팬텀 나이츠 래기드글로브 1
팬텀 나이츠 스텐드그리브 1
팬텀 나이츠 사일런트부츠 3
팬텀 나이츠 티어스케일 3
하루 우라라 3
미계역의 재카로프 1
미계역의 츠치노코 2
사이코윌더 1
사이코트래커 1
전뇌계희-냥냥 1

 

마법 (10)

해피의 깃털 1
어리석은 매장 1
증원 1
번개 1
라이트닝 스톰 1
긴급텔레포트 2
무덤의 지명자 2
RUM-팬텀 포스 1

 

함정 (4)

팬텀 윙 1
팬텀 나이츠 셰이드 브리간딘 1
팬텀 포그 블레이드 2

 

엑스트라 덱 (15)

FNo.0 미래황 호프 1
FNo.0 미래용황 호프 1
허공해룡 리바이엘 2
팬텀 나이츠 브레이크스워드 2
No.75 혹란의 가십 섀도우 1
No.86 H-C 론고미언트 1
레이더즈 나이트 1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
아이:피 마스카레나 1
피안의 흑천사 케루비니 1
팬텀 나이츠 러스티 바르디시 1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1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 1

 

사이드 덱  (15) (* 대체 카드들입니다.)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3
원시생명체 니비루 1
말살의 지명자 3
코즈믹 싸이크론 2 (or 트윈트위스터)
명왕결계파 1 (or 금지된 일적)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
벨즈 나이트메어 1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1 (or No.59 백 더 쿡)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1
바렐스워드 드래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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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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