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2021. 8. 12.
레이븐의 KBO 칼럼: 대마 퇴출 브룩스, 그는 정말 억울할까? 기아 구단의 대책은?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지난 도쿄 올림픽 야구 프리뷰&리뷰 시리즈를 하면서 심신이 많이 지쳐 한동안 포스팅을 좀 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 KBO는 또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습니다. 두산에서는 '또' 도핑 양성 반응 선수가 나왔고, 심지어 그 선수가 아무런 문제 없이 1군 경기를 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이 직접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전시키지 않는 것이 맞다."라고 밝히긴 했지만 KBO가 아닌 DBO라는 조롱을 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송우현 선수가 음주운전 사고 관련 경찰 조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