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2021. 7. 9.
레이븐의 짤막 투수 분석: 두산 미란다 - 주형광, 최동원을 넘을 수 있을까?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2021 시즌 KBO 리그도 어느덧 전반기를 지나 후반기로 접어들었습니다. 뚜렷한 강자가 없는 이번 시즌, 혼돈의 도가니탕으로 진행되던 리그에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팀별 성적과 함께 개인 성적도 슬슬 챙겨봐야 할 시기기 되었습니다. 타격 분야에서 단연 눈에 뜨이는 성적은 KT 위즈 강백호 선수의 4할 타율 달성 여부인 듯한데요. 강백호 선수가 만약 4할 타율을 달성한다면 프로야구 원년 MBC 청룡 백인천 감독의 선수 겸 감독 시절 달성한 4할을 제외하고 KBO 정규 리그에서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