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2021. 7. 10.
레이븐의 KBO 칼럼: 대표팀 차우찬 - 감독의 지나친 믿음, 선수에게 해악 끼칠 수 있어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도쿄 올림픽을 맞이하여 KBO 리그도 브레이크 기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7월 19일부터 KBO 리그는 휴식 기간을 가지며, 대표팀의 출국 일정은 26일로 정해졌습니다. 그런데 대회를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임에도 대표팀 명단에 대해 많은 우려가 오가고 있습니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의 선택에 여론은 많이 동의하지 못하는 편인듯 한데요. 내야수와 외야수의 선발에서도 이견들이 첨예하게 갈렸으나,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투수입니다. 우완 불펜으로서 현재 리그에서 정점을 찍고 있는 강재민 선수가 선발 제외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