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2021. 6. 30.
레이븐의 KBO 칼럼: 심판의 권위, 횡포가 아닌 공정성으로 지켜내야 - 6/29 롯데 vs 키움전 스트라이크 존 분석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어제(6/29)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 상대 고척 원정 경기에서 13:5라는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가뜩이나 래리 서튼 감독이 자가 격리로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최현(행크 콩거)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 데뷔전을 치루는 경기인데다, 롯데 타선이 그동안 상대 선발 투수인 최원태 선수에게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우려가 많았는데요. 역시나 데이터를 거스르는 팀인 탓인지... 최원태 선수를 3이닝만 소화시키고 4회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강판시키는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현 감독 대행의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