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KBO
2021. 7. 2.
레이븐의 KBO 칼럼: 투수에겐 멘탈 공격, 감독에겐 WTF? - 말로만 '신사의 스포츠', 존중 없는 저질 야구
이 포스트는 PC 환경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있지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가급적 PC에서 조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븐입니다. 지난 7월 1일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매우 불미스러운 상황이 나왔습니다. 롯데의 선발 투수 앤더슨 프랑코 선수에게 키움 홍원기 감독이 "이물질을 사용했다."라며 확신에 찬듯한 모습으로 심판진에게 부정투구 여부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벌써 세 번째 '부정투구 의혹'…왜 매번 프랑코일까 [MD이슈] [마이데일리 = 고척돔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앤더슨 프랑코가 한 달 내에 세 차례나 '부정 투구' 의혹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두 번은 점검을 받은 이닝에서 실점을 기록했다.프랑코는 1일..